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지능로봇공학과 기석철 교수가 지난 10월 21일(화)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0회「전자IT의 날」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충북대 지능로봇공학과 기석철 교수, 2025년 전자IT의 날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이번 수상은 전자·IT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기석철 교수는 삼성종합기술원 수석연구원과 HL만도 전자연구센터장을 역임하고,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장으로 임용되었으며 자율주행 및 미래차 분야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50여 편의 학술 논문과 65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국내외 표준화 활동, 미래형자동차 인력양성사업을 주도하며 국가 기술 경쟁력 강화와 우수 인재 양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전자IT의 날」행사와 함께 제 56회 한국전자전(Korea Electronics Show, KES 2025)도 개최되었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전자·ICT 전시회로 한국, 미국, 프랑스, 일본, 독일 등 13개국 530여개 기업이 참가해 AI, 로보틱스, 모빌리티, 디지털헬스 등 미래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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