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가 10월 27일까지 '제3회 +AI 메이커톤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해결함으로써 산업 문제에 대한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 및 적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일반인, 재직자, 학생 등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진대회는 '설비장애 예측 – 시계열 데이터를 활용한 장애 예측'이라는 주제로 결과 및 산출물 제출 기간을 포함해 오는 10월 31일(월)부터 11월 25일(금)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결과는 오는 12월 6일(화) 오후 3시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2월 8일(목) 11시에 진행된다.
시상 규모는 ▲대상(충북대학교총장상 1팀) ▲최우수상(충북테크노파크원장상 1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상 1팀) ▲우수상(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장상 2팀) 등이 있다.
한편 이번 '+AI 메이커톤 경진대회'는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충북대학교,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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