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대차, 서울 상암동에서 '자율주행 챌린지' 개최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인 상암동에서 '2021 자율주행 챌린지'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6개 대학팀 자율주행차들이 4km 구간에서 교통법규를 지키며 경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우승은 11분 27초 만에 결승선을 통과한 카이스트가 차지했고, 준우승은 13분 31초에 들어온 충북대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자율주행 챌린지'는 현대차그룹이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학생 자율주행차 경진대회'의 새로운 이름입니다.